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와인들. 부담 없이 개봉하고 아낌없이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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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타리타 L 카버네 소비뇽 오랜 전통을 가진 칠레 와인. 붉고 검은색의 과일 향과 바닐라 향, 오크 향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 와인으로 드라이한 와인 특유의 부드러운 떫음이 느껴진다. 375ml, 4천3백원.
2 포지 세미 세코 독일 내에서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꽃다발을 뜻하는 이름처럼 프루티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 275ml, 6천원대.
3 뵈브클리코 옐로라벨 과하지 않은 새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프랑스산 샴페인. 많은 사람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375ml, 5만원대.
4 미니 모엣 임페리얼 풋사과, 감귤의 상큼함과 하얀 꽃의 신선함이 만나 톡 쏘는 향을 내며 브리오슈 시리얼과 신선한 너트의 우아한 풍미가 느껴진다. 200ml, 가격미정.
5 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호주의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은 4종의 미니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으로 복숭아와 멜론, 오크 향이 여운을 주며 혀끝에서 약간의 산도가 느껴진다. 187ml, 4천원.
6 반피 로사 리갈 은은한 장미와 아몬드 향이 느껴지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이탈리아의 최고급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D.O.C.G의
등급을 받았다. 187ml,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