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을 강타한 은은한 벽돌색의 ‘마른 장미꽃 컬러’ 립스틱이 또 돌아왔다.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일곱 가지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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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처리퍼블릭의 크리미 립스틱 14 메이플로즈 마치 본래 입술인 듯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립스틱. 글리세린이 함유된 크림 제형이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3.9g 1만2천원.
2 더페이스샵의 매트 터치 립스틱 BR01 쿠키 브라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제형이라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각질 부각이 적다. 4.3g 1만2천원.
3 마몽드의 트루 컬러 립스틱 19호 포 유 매트 포뮬러가 입술의 굴곡을 채우고, 고보습 오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 매끈한 입술로 연출하는 벨벳 제형의 립스틱. 3.5g 1만5천원대.
4 로레알파리의 르 엑스트라오디네어 벨벳 라커 V103 몽테뉴 브릭 파우더의 보송함과 오일의 촉촉함이 결합된 소프트 젤 제형의 립래커. 벨벳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5.5ml 1만9천원대.
5 이니스프리의 리얼 핏 립스틱 20 산굼부리 억새 한 다발 제주 산굼부리의 가을 억새밭에서 영감을 받은 제주 컬러 피커 컬렉션의 립스틱.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3.5g 1만2천원.
6 랑콤의 압솔뤼 루즈 264 100일 마른 장미 마치 장미 꽃잎을 베어 문 듯한 자연스러운 누드 핑크색의 립스틱.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컬러가 또렷하게 표현된다. 3.4g 4만2천원대.
7 3CE의 무드 레시피 컬렉션 립 컬러 #115 머스 은은한 로즈 베이지 컬러가 얼굴에 화사함을 더하는 크리미한 제형의 매트 립스틱. 3.5g 1만7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