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생겼다. 가을 시즌을 시작으로 첫선을 보이는 새 가방들.

 

폴로 랄프 로렌의 ‘설리번’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백.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수공예 구슬 장식의 스트랩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소가죽 소재로 62만9천원.

폴로 랄프 로렌의 ‘설리번’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백.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수공예 구슬 장식의 스트랩을 추가 구입할 수 있다. 소가죽 소재로 62만9천원.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진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플립 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간치오 여밈 장식이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1백7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진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플립 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간치오 여밈 장식이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1백79만원.

델보의 ‘르 뮈탕’ 70년대의 복고풍 형태에 면 소재 스트랩을 더해 가벼운 느낌을 준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가격은 4백50만원.

델보의 ‘르 뮈탕’ 70년대의 복고풍 형태에 면 소재 스트랩을 더해 가벼운 느낌을 준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가격은 4백50만원.

프라다의 ‘피오니에’ 프라다가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던 피오니에. 메탈 스터드 장식은 탈착이 가능하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가격미정.

프라다의 ‘피오니에’ 프라다가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던 피오니에. 메탈 스터드 장식은 탈착이 가능하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가격미정.

발리의 ‘코너’ 시그니처 백인 코너 백이 새롭게 태어났다. 벌과 입술 디테일로 재미를 더한 것. 소가죽 소재로 가격은 3백40만원.

펜디의 ‘닷컴 클릭’ 닷컴 백의 미니 버전이 탄생했다. 앞면에 구멍이 뚫려 있고 파우치가 구멍으로 비쳐 보이는 것이 특징. 퀼트 나파 가죽 소재로 가격은 2백89만원.

펜디의 ‘닷컴 클릭’ 닷컴 백의 미니 버전이 탄생했다. 앞면에 구멍이 뚫려 있고 파우치가 구멍으로 비쳐 보이는 것이 특징. 퀼트 나파 가죽 소재로 가격은 2백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