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피부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여름은 브론저가 빛을 발하는 때다. 햇빛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줄 브론저 활용법에 대하여.

 

얼굴형에 따른 브론저 사용법
브론저는 얼굴의 구조와 피부톤에 맞춰 바르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적갈색이나 진한 초콜릿색 브론저는 얼굴 외곽이나 광대뼈 라인을 중심으로 구조를 잡는 셰이딩용으로 활용하고, 오렌지 브라운 계열이나 톤 다운된 코럴, 골드 펄이 섞인 브론저는 하이라이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얼굴형에 따라 단점을 보완하는 활용법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