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서도 트러블,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에서 자유로워지기는 어렵다. 하지만 피부 트러블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치료가 잘되지 않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아져 안전한 트러블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루어>가 비타브리드씨투웰브와 함께 진행한 여성들의 트러블 케어에 대한 인식과 사용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성이다.

항생제 내성 문제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사춘기가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지만 천만에.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잦은 야근, 스트레스, 좋지 않은 식습관,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울긋불긋한 트러블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다. 특히 고질적인 성인 여드름 피부라면 피부과 문턱을 수시로 넘나들 수밖에 없다. 필링이나 레이저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비워내 여드름이 덜 생기도록 하는 것일 뿐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원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는 항생제 성분의 연고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접하는 항생제의 내성에 대한 위험성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세계보건기구(WHO)가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내성이 생기면 단순한 감염이나 상처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고,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공중보건문제 1순위로 ‘항생제 내성균’을 꼽고 항생제가 듣지 않아 치료가 불가능한 세균으로 인한 피해를 국가 안보 문제의 하나로 보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 근절을 위해 올해 투입된 예산만 무려 12억 달러에 달한다. 영국 역시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나라 중 하나다. 경도상 위원회(Longitude Prize)에서 인류가 처한 6대 난제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 극복을 선정하고 1천만 파운드의 상금을 걸었을 정도. 감기를 비롯해 각종 염증에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문제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 때문에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다.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항생제를 쓰고 있는 사람도 안전할 수 없다. 여드름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장기적인 치료가 요구되며, 이 과정에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치료가 잘되지 않거나 치료 후 재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것.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여드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원료물질을 사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홈케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성이 생길 걱정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여드름을 케어하는 것이다. 게다가 여드름이 있는 경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과다피지 등 다양한 트러블을 동시에 겪고 있어 여드름 치료와 스킨케어를 따로 떼어내 생각할 수 없다. 비타브리드씨투웰브와 함께 품평을 진행했던< 얼루어>독자들의 답변 역시 이를 뒷받침했다. 제품을 선택할 때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지, 진정되는지를 함께 고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 피부가 민감하다고 느끼는 독자도 68.5%나 됐다. 여드름을 진정시키면서도 안전하고 피부의 전반적인 컨디션까지 케어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반증인 셈이다.

안전한 여드름 치료제, 비타민C
항생제에 대응하는 여드름 케어 솔루션으로 떠오른 것은 다름아닌 비타민C다. 비타민C는 피부를 젊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안전하고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콜라겐 생성, 멜라닌 생성 억제 등의 기능 외에도 여드름, 트러블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자료를 비롯해 다양한 논문을 통해 항염 효과가 있어 여드름, 만성 피지선 염증 등에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먹는 비타민C는 피부에 거의 도달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문제는 공기, 빛 등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어 항산화 기능을 상실하고, 수용성이기 때문에 오일 친화적인 각질층을 통과해 피부 속으로 전달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갖고 있었다. 반대로, 안정성을 확보한다면 무엇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제라는 얘기다. 수많은 전문가가 비타민C의 안정화에 매달린 것도 이 때문이다.

SOLUTION
비타브리드씨투웰브의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 세트
<얼루어> 독자들이 품평에 참여한 비타브리드씨투웰브의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 세트는 앞서 말한 비타민C의 한계를 극복한 첨단 바이오 신물질, 비타브리드CG를 함유한 트러블 전문 케어다. 비타브리드 CG는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C를 바이오융합 기술로 안정화해 물, 공기, 열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변질되는 것을 막고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시킨다. 바른 직후 즉각적인 효과를 보였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유효성분을 전달해 효과를 지속시키는 것. 또 이온교환 방식에 의해 과다 피지와 각질 등의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 피부 밖으로 내보내고 비타민C 성분은 깊숙이 밀어넣는다. 비타브리드씨투웰브의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 세트는 이 비타브리드CG를 함유한 순수 비타민C 파우더인 에이씨 컨트롤 파우더와 피지 관리 에센스인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 직전에 혼합해 더욱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에이씨 컨트롤 파우더는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나 연고와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꾸준히 사용하면 균형을 잃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아주고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사용법 에이씨 컨트롤 파우더를 쌀 1~2톨 크기 정도 덜어낸 다음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와 잘 혼합해 얼굴 전체, 혹은 트러블이 고민되는 부위에 바르고 흡수시킨다.

 

<얼루어> 품평단이 열광한 비타브리드씨투웰브의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 세트, 그 생생한 사용후기!
“사용 전 섞어 쓰다 보니 신선한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코 옆에 심한 트러블이 크게 올라와 있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다음 날 바로 가라앉았어요. 트러블이 고민되는 국소 부위에 사용하기 좋아요.”  – 최정은, 27세

“출산 후 트러블이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이걸 사용하니 좀 진정되고 피지도 잡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연고와 달리 다른 스킨케어와 함께 사용해도 되니까 좋아요. 트러블도 개선되어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에요.” – 강희진, 35세

“피부 트러블이 잦고 피부결이 까칠한 편이었는데 사용하고 나니 얼굴에 트러블이 사라지고 피부결도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세트를 구매해서 써야겠어요.” – 이민희, 19세

“처음에는 조금 땅기는 게 아닌가 했는데 파우더와 에센스를 잘 섞은 다음 바르고 흡수시켰더니 다음 날 피부가 한층 깨끗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하나둘씩 올라왔던 트러블도 진정되는 게 보였고요.” – 박지민, 23세

“굉장히 예민한 피부인데 트러블이 추가로 생기지 않고 잘 맞더라고요. 끈적임 없이 흡수도 빠르고 가벼워서 바르기 좋고 트러블 진정 효과도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 이유경, 25세

“예민하고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피부에도 순하게 쓸 수 있고요. 한 번만 써도 웬만큼 효과가 보이더군요. 이틀째부터 피지가 덜 올라오는 게 느껴졌어요. 여름 내내 재구매해서 쓰고 싶네요.” – 조수양, 23세

 

항생제 NO! 안전한 트러블 케어를 위한 새로운 대안! 비타민C

“임신 후 지속된 산후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꾸준히 쓰기 좋은 양이고 무엇보다 최초의 진짜 비타민C 화장품이라는 점이 흥미로워요. 먹는 비타민C는 피부로 거의 도달하지 않는다고 해서 직접 바르는 비타민C에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쓸 때마다 조금씩 옅어지는 자국과 트러블을 보며 천천히 호전되는 걸 경험하고 있어요.” – 블로거 레몬맘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원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는 항생제 성분의 연고입니다. 하지만 최근 항생제의 내성에 대한 위험성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드름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장기적인 치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성문제 없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김상석 교수

EDITOR’S COMMENT “울긋불긋한 트러블도 신경 쓰이지만 그보다는 항생제 내성 걱정이 앞서죠. 비타브리드씨투웰브의 에이씨 컨트롤 에센스 세트의 비타민C 파우더는 비타민C를 손실 없이 피부 속에 전달해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에요. 사용감이 순하고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 이미현(<얼루어> 뷰티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