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컬러와 블러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피부톤과의 어울림이다. 피부톤을 돋보이게 하는 색상의 틴트를 고르고, 틴트 하나로 입술과 볼을 물들이면 자연스러운 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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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1
노란 피부 따뜻한 색감의 오렌지 컬러.

버시컬러 스테인 캔트 스탑 원트 스탑. 8.5ml 3만4천원대.

Look 1
피부에 노란 기가 많이 돌면 얼굴이 칙칙해 보인다. 노란 피부에는 차가운 톤의 핑크 계열보다는 따뜻한 톤의 오렌지 계열을 사용해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해야 더 세련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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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2
붉은 피부 선명한 라즈베리 핑크 컬러.

버시컬러 스테인 시즈리스 에너지. 8.5ml 3만4천원대.

Look 2
붉은 기가 많이 도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피부톤을 깨끗하게 만들고, 선명한 라즈베리 핑크 컬러로 붉은 기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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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3
하얀 피부 누드톤의 연한 핑크 컬러.

버시컬러 스테인 에너지 샷. 8.5ml 3만4천원대. 제품은 모두 맥.

Look 3
하얀 피부는 컬러 선택에 있어 자유로운 편이지만, 맑고 흰 피부의 장점을 살리려면 흰색이나 누드톤이 섞인 연한 핑크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피스는 미샤(Michaa).

원피스는 미샤(Michaa).

Look 4
창백한 피부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 달링. 8.5ml 3만4천원대.

Look 4
피부톤이 창백하면 피곤한 인상을 주기 쉽다.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로 입술과 볼에 건강한 혈색을 표현하면 피부톤도 화사해 보이고 활기찬 인상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