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개성을 담은 시트 마스크 열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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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마스크. 25g×5매 2만원. 2 바비 브라운의 스킨 너리쉬 페이스 마스크. 75ml 6만7천원대. 3 맥스 클리닉의 미라클리닉 석고마스크. 앰플드레싱 36ml, 컨투어링 오브제 16g 가격미정. 4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마스크. 75ml 5만9천원대. 5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호일 마스크. 15ml×4매 11만원. 6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마스크. 25g×5매 2만원.

2016년에는 마스크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브랜드에서 내놓은 마스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전과 달라진 건 브랜드가 그만의 개성이 담긴 마스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 일례로 닥터자르트는 지난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딘 크림 한 통의 보습 효과를 지닌 세라마이딘 마스크를 선보였고, 에스티 로더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꼽히는 ‘갈색병 에센스’를 담은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호일 마스크를 선보였다. 비오템 역시 베스트셀러인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라이프 플랑크톤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2월에 출시되는 키엘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나, 바비 브라운의 스킨 너리쉬 마스크, 맥스 클리닉의 시트 타입 석고 마스크 역시 흥미로운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