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지난해에도 우리에게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들의 룩에서 힌트를 얻은, 우리가 알아야 할 현실적인 멋에 관하여.

 

지금은 아이돌 시대
트렌디한 의상을 무대의상으로 활용하고, 해외활동으로 자연스레 공항 패션이 자주 노출되는 아이돌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 아이콘이다. 노래만큼 강렬한 룩을 선보이는 씨엘,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룩을 연출하는 수영, 무채색의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크리스탈이 대표적인 예.

2015-16 Cruise collection_Photocall pictures by Aldo Castold

무대에서만큼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씨엘. 진주를 과감하게 활용한 파티 룩이 인상적이다.

Soo-young Choi (1)

 가늘고 긴 몸매의 소유자 수영.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분더샵 스텔라맥카트니 구하라

일러스트 티셔츠, 프린트 드레스 등 여성스럽고 발랄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구하라.

생로랑 크리스탈

언니인 제시카와 상반된, 중성적이고 시크한 옷차림을 즐기는 크리스탈.

★현대본점 제시카 HD-031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트렌디하게 연출한다.

푸시버튼_티아라 효민

트렌디한 아이템을 웨어러블하게 소화하는 센스를 지닌 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