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술과 음료가 멋진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했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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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주에 새겨진 얼굴과 사인의 주인공은 축구 팬이라면 알 만한 토마스 뮬러 선수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파울라너 맥주가 선보이는 한정판 팬비어다. 가격미정. 2 리미티드 에디션의 강자 앱솔루트 보드카가 선보인 앱솔루트 일렉트릭. 코발트 블루와 전율을 의미하는 실버에 반투명 코팅을 입혔다. 국내에는 약 6만 병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만원대. 3 돔 페리뇽 에디션의 파트너는 아이슬란드 출신의 뮤지션 비요크와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스 커닝햄이다. 빛처럼 세상과 공유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가격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6 30만원대. 4 골드 버블 장식으로 샴페인의 기포를 표현한 모엣 임페리얼 쏘 버블리. 750ml와 200ml 두 종류다. 가격미정. 5, 6 올해 페리에는 프랑스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틀라스와 협업해 기하학적인 미로 모양을 표현했다. 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파리에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