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보다 시각적으로 더 즐거운 제품 3가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탄산수를 만드는 이탈리아 출신 산펠레그리노가 그 이름값에 걸맞은 음료를 내놨다. 시칠리아산 시트러스 과일 원액을 섞은 그린자몽 탄산음료, ‘폼펠모’가 그 주인공.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가렛 팝콘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팝콘을 제작했다. 순백의 ‘플래티넘 틴’은 해외에서는 ‘웨딩 틴’으로 불리는데, 두 가지 맛의 팝콘이 한데 섞인 이 팝콘은 화이트데이까지만 만날 수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본격적으로 더치커피의 시대를 선언하며 집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750ml의 더치커피 예가체프를 선보였다. 탐앤탐스의 더치커피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