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열풍의 주역이었던 아메리칸 이글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아베크롬비, 홀리스터와 함께 2000년대 초반, 아메리칸 캐주얼 열풍의 주역이었던 아메리칸 이글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국내 첫 번째 매장인 영플라자는 여름 시즌 콘셉트에 맞춰 서퍼들의 파티에 걸맞게 열대 해변에 온 것처럼 매장을 디스플레이했으며, 원색과 플라워 프린트 등 화려한 프린트와 색상의 의상들로 가득하다. 화려한 여름 아이템도 좋지만 아메리칸 이글을 방문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데님 컬렉션! 특히 ‘제깅스’와 쇼츠를 눈여겨볼 것. 컬렉션의 일부는 직구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솔깃한 정보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