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모자와 선글라스. 이 둘 사이에도 궁합이 존재한다.

1 둥근 형태의 모자에 비슷한 형태의 동그란 선글라스를 더하면 복고풍 스타일이 완성된다. 모자는 15만5천원, 베일리(Bailey). 선글라스는 36만원, 린다 패로우 바이 한독(Linda Farrow by Handok).

2 라피아 소재 페도라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다. 모자는 1만7천원, H&M. 선글라스는 10만원대, 르 스펙스 바이 옵티칼 W(Le Specs by Optical W).

3 복고풍 선글라스는 챙 넓은 모자의 우아한 멋을 배가시킨다. 모자는 56만원,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디올 바이 사필로 (Dior by Safilo).

4 짜임이 굵은 페도라에 컬러풀한 선글라스로 경쾌함을 더한다. 모자는 42만원, 헬렌 카민스키. 선글라스는 30만 8천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바이 사필로(Marc by Marc Jacobs by Safi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