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명하고 더 촉촉해져서 돌아온 신상 립 래커들!

1 라네즈의 워터 드롭 틴트 애프리콧 & 오키드 바이올렛. 끈적임 없이 산뜻한 오일이 입술에 얇고 균일한 코팅막을 씌워 매끈한 입술을 완성한다. 각각 6g 2만2천원대.
2 부르조아의 루즈에디션 벨벳 2호 & 4호. 입술 속은 촉촉하게, 입술 표면은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각각 6.7ml 2만8천원.
3 헤라의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 루즈홀릭 인텐스 리퀴드 핑크 시크 & 퍼플 미뉴엣. 실키 파우더와 벨벳 포뮬러가 새틴처럼 부드럽고 섬세하게 입술을 감싼다. 각각 5ml 3만2천원.
4 로레알파리의 샤인 카레스 펄리 샤인 610호 & 806호. 수분 함량이 높고 진주 펄을 함유해 입술이 화려하게 반짝인다. 각각 6ml 1만6천원.
5 디올의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338호 & 575호. 립스틱과 립글로스를 섞어놓은 것처럼 발색이 선명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각각 5.5ml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