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유독 건조해지는 입술을 위해 준비했다. 보습과 각질 정돈, 주름 완화, 색감 등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신형 립밤 체험기.

1 센카의 립 에센스 질감이 가벼워 자주 바르기엔 부담이 적은 편이다. 입술에 투명한 보습막이 생기며 오랜 시간 입술이 촉촉하다. 10g 9천5백원.

 

2 설화수의 에센셜 립세럼 스틱 2호 블라썸 세럼 행인유 성분이 입술 주름을 촘촘하게 채워 표면이 매끄러워 보인다. 핑크빛 제형이 녹으며 입술이 자연스러운 분홍빛으로 물든다. 3g 4만원대.

 

3 끌레드뽀 보떼의 르쎄럼 뿌르 레 레브르 망고스틴 추출물과 로즈힙 오일 성분이 입술에 깊게 스며 영양을 공급한다. 메탈 애플리케이터의 쿨링 효과로 입술을 시원하게 한다. 15ml 8만6천5백원대.

 

4 프레쉬의 슈가 누드 립 트리트먼트 SPF15 뉴트럴 계열의 립 틴트로 미세한 펄이 섞여 각도에 따라 입술이 은은하게 빛난다. 무른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4.3g 3만4천원대.

 

5 멜비타의 넥타 수프림 더 아이&립 컨투어 크림 입술과 눈가에 함께 바를 수 있는 세럼 질감의 크림. 점성이 없는 묽은 질감이라 발랐을 때 입술에 착 감기지는 않지만 보습 성분이 풍부해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15ml 6만원.

 

6 에스티 로더의 류더 칼라 엔비 블루밍 립밤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다.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전 단계에 바르면 선명한 발색을 돕는다. 3.1g 3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