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작고 가벼운 헤어기기.

1 비달사순의 13mm 세라믹 미니 스트레이트너. 400g 1만7천3백원.
세라믹 열판으로 예열시간을 줄여 빠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기가 작아 앞머리를 곧게 펴거나 단발머리에 C컬을 넣을 때 사용하기 좋다.

2 유닉스의 미니 드라이어. 210g 1만5천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찬 바람과 뜨거운 바람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크기에 비해 바람의 세기는 강한 편이다. 단, 긴 머리를 말릴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3 유닉스의 미니 웨이버. 227g 2만원.
스트레이트 아이론을 사용할 때보다 손쉽게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컬을 넣고 가볍게 빗으면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연출된다. 열판의 온도가 높지 않아 모발을 오랫동안 꾹 눌어줘야 한다.

4 JMW의 미니 아이론. 110g 3만5천원.
열판이 여러 각도로 움직여 모발에 밀착이 잘 되고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앞머리나 단발머리에 사용하기 좋으며, 두단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