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들의 감각은 뛰어났다.

1. 우주의 빅뱅을 주제로 한 대상작 2. 담벼락에 회화적인 그림을 그린 2등작

1. 우주의 빅뱅을 주제로 한 대상작 2. 담벼락에 회화적인 그림을 그린 2등작

젊은 예술가들의 감각은 뛰어났다. 그리고 아직 세상의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감성의 소유자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려낸 라도의 이미지는 더욱 무한했나 보다.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간결한 선의 시계 브랜드 라도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즈 ‘라도스타 프라이즈’의 수상작을 본 소감이다. 시계에서 출발하여 건축, 음악, 사진, 비디오, 패션과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라도의 2011 프로젝트의 대상작은 우주의 빅뱅을 주제로 한 동영상에게 안겨졌다. 골목길 벽의 갈라진 틈에 그림을 그려 넣은 한국 감성 가득한 대학생의 작품도 2등의 영광을 안기에 충분했다. 젊은 예술가들의 능력을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라도 마이크로 사이트(www.radostarpriz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