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이 <스타워즈>와 만났다.

플레인, 룰드 노트북 모두 포켓 사이즈 2만4천2백원, 라지 사이즈 3만3천원.

플레인, 룰드 노트북 모두 포켓 사이즈 2만4천2백원, 라지 사이즈 3만3천원.

 

몰스킨이 <스타워즈>와 만났다. 간결하고 차분한 이미지의 몰스킨이 세기의 우주전쟁 스토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조용한 여학생이 알고 보니 밀덕후더라’라는 것만큼이나 충격적이지만 검정 바탕에 ‘STAR WARS’ 로고가 간결히 새겨진 표지를 들여다볼수록 썩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주선이 하이퍼스페이스로 워프하는 장면을 재현한 커버는 가로줄 내지, 타이틀 로고가 디자인된 커버는 무지다. 띠지와 커버 안쪽에는 스타워즈의 명장면을 넣었고, 메모 포켓에는 40년 전 개봉 당시의 포스터를 감춰뒀다. 포켓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두 사이즈로 판매되며 공식 온라인숍은 www.tfstyle.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