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있어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카프리에 가면 재키를 만날 수 있다.

재키가 카프리에 있다. 사진 속에 있어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카프리에 가면 재키를 만날 수 있다. 사진가 세티미오 가리타노가 촬영한 1970년대 초반의 사진으로, 카프리에서 휴가를 즐기던 재키의 매혹적인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이번 카프리 사진전은 토즈가 준비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우아함을 발하는 재키와 브랜드의 DNA가 일치한다는 점을 기획 이유로 꼽았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며 카프리 섬의 푸르름을 담은 토즈의 아이코닉 컬렉션도 제작했다. 산호빛이 눈길을 끄는 고미노 슈즈와 D백, 팔찌가 그것이다. 이 카프리 아이코닉 컬렉션은 오는 8월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