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새로운 신데렐라가 <얼루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 화제 속에 촬영을 마친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에 앞서, 오는 12월 넷플릭스의 새로운 대작 드라마 <마르코 폴로>의 방영을 앞두고 전세계를 무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현의 활기찬 낮과 고요한 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