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음반 차트에서 이미 여왕으로 등극한 보아. 그녀가 새로운 세계의 여왕을 꿈꾸고 있다. 바로 영화배우로, 그리고 뷰티 모델로. 그녀의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이 되는 댄스 영화<COBU>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LA에 머물고 있던 보아가, 록시땅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