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마주하게 되는 풍경이 그대로 ‘그림’이 되는 도시 , 이 곳은 피렌체이다. 꽃을 닮은 도시라느 애칭처럼 피렌체는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절대적이다. 배두나와 함께 피렌체와 그곳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산타 마리아 노밸라의 400년의 흔적을 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