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모자와 트렌치코트 속에 감춰진 부드러운 눈빛과 관능적인 입술은 더욱 유혹적이다. 런던의 우아함과 젊은 감각을 모두 겸비한 버버리 뷰티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뮤즈로 변신한 톱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그 뉘앙스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