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 기간, 어떻게 해야 알차게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면 호텔 패키지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진정한 힐링을 원하나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힐링 패키지’
일하는 여성들에게 있어 ‘마사지’야말로 휴가 기간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일 것이다. 반얀트리의 힐링 패키지를 이용하면 1박 숙박, 수영장 이용과 함께 90분 동안 진행되는 풋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하이터치, 로우테크’로 정평이 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얀트리 스파의 섬세한 마사지를 보너스로 체험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알짜 패키지가 아닐 수 없다. 집에서도 반얀트리의 아로마 테라피의 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반얀트리 스파 갤러리의 선물, ‘미니 아로마 버너 세트’까지 챙겨주는 섬세함을 더했다. 7월 12일까지 2인 조식 포함, 딜럭스룸 기준 57만3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문의 02-2250-8000

미식 휴가를 꿈꾸나요?

W호텔, ‘서머 인 더 시티 – 칠 아웃 패키지’
맛있는 음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W호텔의 ‘서머 인 더 시티-칠 아웃 패키지’를 이용하면 한강과 아차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원더풀룸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플레이그라운드 ‘우바’의 빙수를 맛볼 수 있다. ‘키친’과 ‘나무’에서 식음료를 15% 할인해주고 ‘어웨이스파’의 스파 트리트먼트 역시 15% 할인해주니 하루 종일 호텔에 머물러도 지루할 시간이 없을 듯. 8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7만5천원부터.
문의 02-2022-0000

여자 셋이 모였나요?

JW 메리어트 호텔, ‘레이디스 파티 패키지’
여자 친구들끼리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레이디스 파티 패키지’를 추천한다. 오직 여자들만 가능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베네피트의 서머 레이디스 키트 3세트와 폼클렌저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호텔 바 ‘바루즈’에서 피자와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30만9천원(3인 기준)부터다.
문의 02-6282-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