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의 패션 브랜드가 <얼루어>의 그린 캠페인을 위해 에코 티셔츠를 보내왔다.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착한 티셔츠. 15명의 스타일리스트가 그 티셔츠를 멋지게 입는 방법을 제안한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호랑이와 사슴, 앵무새 등과 야생의 숲을 떠올리는 이미지를 결합했다. 그래픽 무늬의 에코 티셔츠는 듀엘(Dew L). 선글라스는 그라픽 플라스틱(Grafik Plastic). 체인 장식의 은색 목걸이는 블랙 뮤즈(Black Muse). 체인 장식의 금색 목걸이는 케이트앤켈리(Kate N Kelly). 가죽 소재 뱅글은 데멘드 데 뮤테숑(Demande De Mutation).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호랑이와 사슴, 앵무새 등과 야생의 숲을 떠올리는 이미지를 결합했다. 그래픽 무늬의 에코 티셔츠는 듀엘(Dew L). 선글라스는 그라픽 플라스틱(Grafik Plastic). 체인 장식의 은색 목걸이는 블랙 뮤즈(Black Muse). 체인 장식의 금색 목걸이는 케이트앤켈리(Kate N Kelly). 가죽 소재 뱅글은 데멘드 데 뮤테숑(Demande De Mutation).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리밍+듀엘

“ 화려한 그래픽 무늬가 있는 펑키한 느낌의 티셔츠는 그 하나만으로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약간의 장식이 있는 몸에 꼭 맞는 데님 팬츠와 큼직한 주얼리만 더하면 금세 근사한 옷차림을 연출할 수 있다. 길이가 다른 목걸이와 두께가 다른 팔찌를 여러 개 해서 티셔츠의 펑키한 느낌을 부각했다.”

수채화풍으로 그려진 독일의 록밴드 ‘매그놀리아’의 앨범 커버는 인간과 환경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 앨범을 티셔츠에 프린트한 에코 티셔츠는 시리즈(Series).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수채화풍으로 그려진 독일의 록밴드 ‘매그놀리아’의 앨범 커버는 인간과 환경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 앨범을 티셔츠에 프린트한 에코 티셔츠는 시리즈(Series).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한연구+시리즈

“티셔츠에 흔히 입는 스키니 팬츠보다 실크 소재의 여유 있는 팬츠를 입으면 훨씬 편안한 스타일이 된다. 이번 봄/여름 유행이기도 한파자마 룩 같은 분위기랄까. 평범한 티셔츠일수록 스카프나 페도라 등 다른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활용해보자.”

청둥오리의 밀렵 실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그 심각성을 일깨우고 그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환경 문제를 상기시키고자 제작된 청둥오리 그림의 에코 티셔츠는 리스트(List).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청둥오리의 밀렵 실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그 심각성을 일깨우고 그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환경 문제를 상기시키고자 제작된 청둥오리 그림의 에코 티셔츠는 리스트(List).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박세준+리스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와 프린트를 매치해서 입어보자.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실크 소재 트렌치코트를 걸치는 것처럼. 이때 액세서리를 최대한 자제하면 복잡함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완성된다.”

깨끗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과 산소를 공급하며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는 소나무의 이미지를 결합했다. 공해없는 맑은 환경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에코 티셔츠는 지프(Jeep).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깨끗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과 산소를 공급하며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는 소나무의 이미지를 결합했다. 공해없는 맑은 환경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에코 티셔츠는 지프(Jeep).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김윤미+지프

“면 티셔츠는 소년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해도 멋지다. 그것을 위한 가장 쉬운 스타일링 방법은 배기 팬츠와 함께 입는 것. 액세서리의 레이어드는 최대한 자제하고, 대신 페도라나 서스펜더, 클래식 시계 등 간단한 소품만 활용한다.”

마섬유의 일종인 케나프와 쐐기풀의 일종인 네틀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비대칭 실루엣의 티셔츠. 멸종 위기 동물인 산양을 그래픽적으로 그려 넣은 에코티셔츠는 이새(Isae). 레이스 소재 스커트와 목걸이는 오즈세컨(O’2nd).

마섬유의 일종인 케나프와 쐐기풀의 일종인 네틀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비대칭 실루엣의 티셔츠. 멸종 위기 동물인 산양을 그래픽적으로 그려 넣은 에코티셔츠는 이새(Isae). 레이스 소재 스커트와 목걸이는 오즈세컨(O’2nd).

 

임지윤+이새

“베이지처럼 자연적인 느낌의 색은 피부 톤에 따라 칙칙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색과 함께 입기를 추천한다. 레이스 소재의 펜슬 스커트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인간이 자연과 동물의 삶을 해치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줄무늬를 넣었다. 줄무늬 티셔츠는 라코스테(Lacoste).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인간이 자연과 동물의 삶을 해치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줄무늬를 넣었다. 줄무늬 티셔츠는 라코스테(Lacoste).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강은수+라코스테

“줄무늬 티셔츠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이다. 그래서 남성적인 재킷과 여성적인 스커트와 양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하나씩 들어가도록 스타일링했다.”

자연을 상징하는 나비와 꽃, 숲의 이미지를 스머펫과 함께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 티셔츠는 홀하우스(Wholehauss).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자연을 상징하는 나비와 꽃, 숲의 이미지를 스머펫과 함께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 티셔츠는 홀하우스(Wholehauss).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차주연+홀하우스

“원피스 위에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어보자.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입는 것과는 또 다른 실루엣이 완성된다. 빈티지한 느낌의 티셔츠는 금색 플리츠 스커트, 스터드 장식의 신발과 함께하면 펑키한 룩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