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5월, 화이트 팬츠 하나면 일주일이 거뜬하다. 모델 지현정이 발견한 화이트 팬츠의 일곱 가지 표정.

면 소재 셔츠는 가격미정,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 면 소재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Jack&Jill).글래디에이터 샌들은 8만9천원, H&M. 오른손의 체인 팔찌는 3만9천원, 탱커스(Tankus). 왼손의 체인 팔찌는 3만9천원, 탱커스. 브라스 소재 스트랩 팔찌는 각 2만원대, 모두 아워띵스(Ourthings). 스웨이드 소재 백팩은 79만8천원, 제롬 드레이퓌스(Jerome Dreyfuss). 벨트는 에디터 소장품.

면 소재 셔츠는 가격미정,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 면 소재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Jack&Jill).글래디에이터 샌들은 8만9천원, H&M. 오른손의 체인 팔찌는 3만9천원, 탱커스(Tankus). 왼손의 체인 팔찌는 3만9천원, 탱커스. 브라스 소재 스트랩 팔찌는 각 2만원대, 모두 아워띵스(Ourthings). 스웨이드 소재 백팩은 79만8천원, 제롬 드레이퓌스(Jerome Dreyfuss). 벨트는 에디터 소장품.

DAY 1
“위와 아래를 흰색으로 입을 때에는 장식적인 요소가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요. 프린지 장식을 더한 셔츠와 글래디에이터 샌들, 그리고 날염 프린트의 백팩으로 도회적인 에스닉 무드를 연출했어요. 금속 주얼리를 더하면 더욱 세련된 옷차림이 완성됩니다.”

 

레이온 소재 재킷은 61만9천원, 마쥬(Maje). 니트 스웨터는 78만원,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1백39만8천원, 제롬 드레이퓌스. 플랫폼 샌들은 1백18만원, 세르지오 로시 바이 엘본 더 스타일(Sergio Rossi by Elbon the Style). 메탈 소재 목걸이는 11만7천원, 엠주(Mzuu). 브라스 소재 뱅글은 3만5천원, 아워띵스. 반지는 11만원, 캘빈클라인 주얼리(Calvin Klein Jewelry).

레이온 소재 재킷은 61만9천원, 마쥬(Maje). 니트 스웨터는 78만원,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1백39만8천원, 제롬 드레이퓌스. 플랫폼 샌들은 1백18만원, 세르지오 로시 바이 엘본 더 스타일(Sergio Rossi by Elbon the Style). 메탈 소재 목걸이는 11만7천원, 엠주(Mzuu). 브라스 소재 뱅글은 3만5천원, 아워띵스. 반지는 11만원, 캘빈클라인 주얼리(Calvin Klein Jewelry).

DAY 2
“일정이 여러 개 있는 날에는 간결하게 입는 편인데 특히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을 좋아해요. 이 두 색상이 만나면 세련된 분위기가 흐르거든요. 핀 스트라이프 재킷과 기본 디자인의 스웨터를 조합해 클래식한 옷차림을 연출했어요. 너무 전형적인 스타일은 재미없어 목걸이를 여러 개 겹쳤고, 패턴 샌들로 포인트를 더했죠.”

 

면 소재 스웨트 셔츠는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42만5천원, 덱케(Decke). 소가죽 소재 로퍼는 42만5천원, 그레이하운드(Greyhound).

면 소재 스웨트 셔츠는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42만5천원, 덱케(Decke). 소가죽 소재 로퍼는 42만5천원, 그레이하운드(Greyhound).

DAY 3
“화이트 팬츠에 화려한 프린트의 스웨트 셔츠를 더하면 경쾌한 스트리트 룩이 연출돼요. 함께 하는 가방과 구두, 액세서리는 검은색과 흰색으로 선택하고 장식이 과하지 않은 것으로 골라 스타일의 완급을 조절했어요.”

 

면 소재 티셔츠는 10만원대, 세인트 제임스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Saint James by Platform Place). 면 소재 프린트 재킷은 39만8천원, 스티브 J&요니 P(Steve J&Yoni P).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플라스틱 소재 클러치백은 9만9천원, 자라(Zara). 스웨이드 소재 샌들은 1백23만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면 소재 티셔츠는 10만원대, 세인트 제임스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Saint James by Platform Place). 면 소재 프린트 재킷은 39만8천원, 스티브 J&요니 P(Steve J&Yoni P).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플라스틱 소재 클러치백은 9만9천원, 자라(Zara). 스웨이드 소재 샌들은 1백23만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DAY 4
“이번 시즌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컬렉션을 보면서 프린트 믹스를 시도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에 플라워 프린트의 재킷을 더해 색다른 마린 룩을 시도했어요. 여기에 미니 클러치백과 스포츠 무드의 샌들을 더해 편안한 멋을 가미했죠.”

 

폴리에스테르 소재 프린트 톱은 32만8천원, 아르케(Arche).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59만5천원, MCM. 스웨이드 소재 앵클 스트랩 슈즈는 6만9천원, 자라. 메탈 반지는 9만원, 캘빈클라인 주얼리. 스트랩 팔찌는 2만4천원, 크루치아니(Cruciani).

폴리에스테르 소재 프린트 톱은 32만8천원, 아르케(Arche).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59만5천원, MCM. 스웨이드 소재 앵클 스트랩 슈즈는 6만9천원, 자라. 메탈 반지는 9만원, 캘빈클라인 주얼리. 스트랩 팔찌는 2만4천원, 크루치아니(Cruciani).

DAY 5
“매니시한 룩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로맨틱해지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럴 땐 실루엣을 강조한 블라우스나 톱을 선택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요. 간결한 디자인의 숄더백과 메탈 장식의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우면서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길 수 있어요. 하객 패션으로도 제격인 스타일이랍니다.”

 

메시 소재 슬리브리스 톱은 3만9천원, 자라. 면 소재 니트 스웨터는 41만9천원, 산드로(Sandro).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운동화는 10만원대, 나이키(Nike). 소가죽 소재 크로스백은 가격미정, 겐조(Kenzo). 모자는 4만9천원, NBA. 자전거는 1백만원대, 스펠바운드(Spellbound).

메시 소재 슬리브리스 톱은 3만9천원, 자라. 면 소재 니트 스웨터는 41만9천원, 산드로(Sandro).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운동화는 10만원대, 나이키(Nike). 소가죽 소재 크로스백은 가격미정, 겐조(Kenzo). 모자는 4만9천원, NBA. 자전거는 1백만원대, 스펠바운드(Spellbound).

DAY 6
“자전거를 탈 때는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도 고려해야 해요. 통풍이 잘되는 메시나 컷 아웃 소재를 선택하면 트렌드와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죠. 플라워 프린트의 메시 톱과 네온 컬러 운동화, 크로스백, 스냅백을 조합해 경쾌한 스포티브 무드를 연출했어요.”

 

데님 베스트는 29만9천원, 세컨플로어(2econd Floor). 면 소재 티셔츠는 21만원, 엠 미쏘니(M Missoni).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스터드 장식 운동화는 58만8천원, 지엔키 바이 엘본 더 스타일(Gienchi by Elbon the Style). 미러 선글라스는 30만원대, 일레스테바 바이 옵티칼 더블유(Illesteva by Optical W). 오른손의 시계 모티프 팔찌는 8만5천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은 소재 팔찌는 7만8천원, 아워띵스. 브라스 소재 팔찌는 4만8천원, 먼데이 에디션. 검지의 은반지는 16만3천원, 중지의 은반지는 14만9천원, 토스(Tous). 왼손의 브라스 소재 뱅글은 8만5천원, 먼데이 에디션.

데님 베스트는 29만9천원, 세컨플로어(2econd Floor). 면 소재 티셔츠는 21만원, 엠 미쏘니(M Missoni). 데님 팬츠는 7만9천원, 잭앤질. 스터드 장식 운동화는 58만8천원, 지엔키 바이 엘본 더 스타일(Gienchi by Elbon the Style). 미러 선글라스는 30만원대, 일레스테바 바이 옵티칼 더블유(Illesteva by Optical W). 오른손의 시계 모티프 팔찌는 8만5천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은 소재 팔찌는 7만8천원, 아워띵스. 브라스 소재 팔찌는 4만8천원, 먼데이 에디션. 검지의 은반지는 16만3천원, 중지의 은반지는 14만9천원, 토스(Tous). 왼손의 브라스 소재 뱅글은 8만5천원, 먼데이 에디션.

DAY 7
“주말에 친구들과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는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을 선호해요. 티셔츠와 박시한 데님 베스트를 더해 자유분방한 옷차림을 완성했어요. 스터드 장식의 운동화와 미러 선글라스 그리고 메탈 액세서리로 록 감성을 더했죠. 페스티벌 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