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부터 휴양지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버뮤다 쇼츠. 낙낙한 실루엣의 버뮤다 쇼츠로 완성한 모델 지현정의 7가지 스타일.

비스코사 소재 니트 스웨터는 9만9천원, 면 소재 슬리브리스 톱은 6만9천원, 자라(Zara).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주얼 장식의 플라스틱 소재 숄더백은 가격미정,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 소가죽 소재 슈즈는 28만8천원, 율이에(Yuul Yie).

비스코사 소재 니트 스웨터는 9만9천원, 면 소재 슬리브리스 톱은 6만9천원, 자라(Zara).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주얼 장식의 플라스틱 소재 숄더백은 가격미정,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 소가죽 소재 슈즈는 28만8천원, 율이에(Yuul Yie).

DAY1
섹시함을 간결하게 풀어낸 알렉산더 왕의 봄/여름 컬렉션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컬렉션에 등장한 아이템 중 박스 쇼츠와 슬리브리스 톱을 응용해봤어요. 은근히 비치는 니트 스웨터 위에 슬리브리스 톱을 레이어드해 섹시한 느낌을 유지하고, 낙낙한 실루엣의 버뮤다 쇼츠를 매치해 모던한 실루엣을 완성했죠.

비즈 장식의 면 소재 크롭트 티셔츠는 4만9천원, H&M. 레이온과 나일론 소재 톱은 29만8천원, 프리마돈나(Fleamadonna).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송아지가죽 소재 미니백은 가격미정, 생 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소가죽 소재 슈즈는 16만8천원,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진주 장식의 브라스 소재 귀고리는 3만2천원, 엠주(Mzuu). 왼손의 반지는 3만8천원, 오른손의 반지는 4만2천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비즈 장식의 면 소재 크롭트 티셔츠는 4만9천원, H&M. 레이온과 나일론 소재 톱은 29만8천원, 프리마돈나(Fleamadonna).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송아지가죽 소재 미니백은 가격미정, 생 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소가죽 소재 슈즈는 16만8천원,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진주 장식의 브라스 소재 귀고리는 3만2천원, 엠주(Mzuu). 왼손의 반지는 3만8천원, 오른손의 반지는 4만2천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DAY2
햇살 좋은 날에는 설레는 기분에 장식적인 의상에 눈길이 가요. 비즈 장식의 크롭트 티셔츠에 러플 장식의 톱을 매치해 사랑스럽고 경쾌한 옷차림을 완성했어요. 크롭트 티셔츠는 편안하고 트렌디해 보여 자주 활용해요. 여기에 미니 크로스백이나 플랫한 슈즈를 매치하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프린지 장식 베스트와 슬리브리스 톱은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레이온 소재 롱셔츠는 13만9천원, 모놀릭 (Monolik).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스웨이드 소재 숄더백은 6만9천원, H&M. 은 소재 목걸이는 4만5천원, 삼각형 펜던트 목걸이는 3만5천원, 아워띵스(Our Things). 오른손의 은 소재 뱅글은 53만9천원,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 미러 선글라스는 30만원대, 레이밴 바이 룩소티카 코리아(Ray-Ban by Luxottica Korea). 소가죽 소재 샌들은 40만원대, 아쉬(Ash).

프린지 장식 베스트와 슬리브리스 톱은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레이온 소재 롱셔츠는 13만9천원, 모놀릭 (Monolik).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스웨이드 소재 숄더백은 6만9천원, H&M. 은 소재 목걸이는 4만5천원, 삼각형 펜던트 목걸이는 3만5천원, 아워띵스(Our Things). 오른손의 은 소재 뱅글은 53만9천원,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 미러 선글라스는 30만원대, 레이밴 바이 룩소티카 코리아(Ray-Ban by Luxottica Korea). 소가죽 소재 샌들은 40만원대, 아쉬(Ash).

DAY3
기본 티셔츠 같은 의상도 레이어드해 연출하면 새로워 보여요. 베이식한 슬리브리스 톱과 버뮤다 쇼츠에 롱 셔츠를 겹쳐 입고 프린지 장식 베스트를 더해 도시적인 웨스턴 룩을 연출해봤어요. 프린지 장식의 숄더백이 리드미컬한 실루엣을 만들어요.

면 소재 티셔츠는 5만9천원, 랩(LAP).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운동화는 25만5천원, 스터즈워(Studswar). 미러 선글라스는 20만5천원,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아세테이트 소재 밴드 시계는 33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바이 파슬코리아(Marc by Marc Jacobs by Fossil Korea). 브라스 소재 팔찌는 5만8천원, 먼데이 에디션.

면 소재 티셔츠는 5만9천원, 랩(LAP).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운동화는 25만5천원, 스터즈워(Studswar). 미러 선글라스는 20만5천원,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아세테이트 소재 밴드 시계는 33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바이 파슬코리아(Marc by Marc Jacobs by Fossil Korea). 브라스 소재 팔찌는 5만8천원, 먼데이 에디션.

DAY4
티셔츠와 쇼츠의 조합은 여름에 가장 자주 입는 옷차림이죠.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티셔츠나 운동화를 매치하는 걸 즐겨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캐릭터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어요. 스포츠 워치, 미러 선글라스 등 광택이 나는 소재의 액세서리를 더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가미했어요.

면 소재 사파리 재킷은 26만5천원, 폴앤앨리스(Paul&Alice). 폴리에스테르 소재 브라톱은 가격미정, 랩.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면 소재 모자는 5만8천원, 스티브 J&요니 P(Steve J&Yoni P).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80만원,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 소가죽 소재 샌들은 12만9천원, 자라. 반지는 43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스트랩 팔찌는 5만8천원, 오즈세컨(O’2nd).

면 소재 사파리 재킷은 26만5천원, 폴앤앨리스(Paul&Alice). 폴리에스테르 소재 브라톱은 가격미정, 랩.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면 소재 모자는 5만8천원, 스티브 J&요니 P(Steve J&Yoni P).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80만원,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 소가죽 소재 샌들은 12만9천원, 자라. 반지는 43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스트랩 팔찌는 5만8천원, 오즈세컨(O’2nd).

DAY5
비가 오거나 조금 쌀쌀한 날에는 사파리 재킷에 프린트 아이템을 더해 연출하는 것은 어떨지. 트로피컬 프린트 톱과 모자, 파이톤 소재 토트백으로 이국적인 멋을 더하고,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면 시티 사파리 룩을 즐길 수 있어요.

면과 레이온 소재 셔츠는 21만8천원, 커스텀멜로우 젠티(Customellow Gentee).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소가죽 소재 샌들은 29만8천원, 슈콤마보니 (Suecomma Bonnie). 페도라는 1만7천원, H&M.

면과 레이온 소재 셔츠는 21만8천원, 커스텀멜로우 젠티(Customellow Gentee).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소가죽 소재 샌들은 29만8천원, 슈콤마보니 (Suecomma Bonnie). 페도라는 1만7천원, H&M.

DAY6
주말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갓 구운 빵을 사러 나가곤 해요. 이럴 땐 낙낙한 실루엣의 체크 셔츠를 묶어서 연출한 뒤 헤어 스타일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페도라를 매치해요. 영화 <리플리>의 기네스 팰트로에게서 영감 받은 스타일인데, 휴가지 룩으로도 제격이랍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투박한 디자인의 샌들을 매치해 쿨한 리조트 룩을 연출해보세요.

폴리에스테르 소재 니트 톱은 9만8천원, 로우클래식(Low Classic).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아크릴 소재 토트백은 13만6천원, 목걸이는 9만9천원, 202 팩토리(202 Factory). 소가죽 소재 슈즈는 89만원, 신세계 슈 컬렉션(Shinsegae Shoe Collection). 브라스 소재 팔찌는 8만5천원, 먼데이 에디션.

폴리에스테르 소재 니트 톱은 9만8천원, 로우클래식(Low Classic).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36만원, MM6. 아크릴 소재 토트백은 13만6천원, 목걸이는 9만9천원, 202 팩토리(202 Factory). 소가죽 소재 슈즈는 89만원, 신세계 슈 컬렉션(Shinsegae Shoe Collection). 브라스 소재 팔찌는 8만5천원, 먼데이 에디션.

DAY7
하나의 아이템을 여러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을 땐 에스닉, 스쿨, 매니시처럼 콘셉트를 정해보세요. 훨씬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저는 오늘 스쿨 룩을 콘셉트로 잡았어요.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하는 뻔한 스타일은 재미없어서 어깨를 드러내는 톱, 키치한 무드의 토트백과 주얼리로 감각적인 스쿨 룩을 완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