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밀회> 속 김희애의 가방만 모았다. 우아한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단정한 가방들.

1 구찌 레이디 록 토트백
밀회 6회, 김희애의 손에 들린 단정한 검은색 토트백의 정체는 구찌의 레이디 록(Lady Lock) 백이다. 가격 2백77만원대.

2 랄프로렌 소프트 리키 백
밀회 7회, 유아인을 보기 위해 창문 밖은 내다보던 김희애의 옆엔 랄프로렌의 소프트 리키 백이 함께 있었다. 라지 사이즈의 페이던트 가죽 소재 리키 백은 4백만원대.

3 루즈앤라운지 니케 백
밀회 3회, 국밥집 아주머니에게 돈을 건네던 김희애를 기억하는지. 그때 김희애의 손에 들린 은은한 악어가죽무늬의 백은 루즈앤라운지의 니케 백이었다. 전지현 백으로도 유명한 니케 백은 58만9천원.

4 발렉스트라 만조니 백
밀회 9회, 우아한 화이트 셔츠와 스커트로 멋을 낸 김희애의 손에 들린 단정한 흰색 가방은 바로 발렉스트라의 만조니 백이다. 김희애가 든 백은 오이스터 컬러로 300만원대.

5 세린느 블레이드 백
밀회 4회, 미용실에서 선재의 여자친구인 경다미와 이야기를 하던 김희애를 기억하는지. 그녀의 어깨에 걸쳐 있던 회색의 송아지가죽 소재 백은 바로 세린느의 블레이드 백이다. 2백만원대.

6 코치 버로우 백
밀회 10회, 검은색 스커트 수트로 단정한 오피스 룩을 연출한 김희애는 코치의 버로우 백을 함께 매치했다. 미디움 사이즈는 79만5천원.

7 펜디 뚜주르 백
밀회 1회, 검은색 코트에 회색 스카프로 멋을 낸 김희애의 손엔 펜디의 뚜주르 백이 들려 있었다. 스몰 사이즈는 1백60만원대.

8 헨리 베글린 뉴프레셔스 백
밀회 1회, 첫 장면에서 김희애의 출근 가방은 헨리 베글린의 뉴프레셔스 백이었다. 단정한 디자인의 백은 김희애가 입은 블랙 원피스와 잘 어울렸다. 2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