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무채색의 안전 지대를 벗어나 비비드 컬러가 주는 화사함을 즐겨볼 것. 파란 하늘, 울긋불긋 물든 낙엽, 탐스럽게 영근 과일처럼 풍부한 가을날의 색채를 연상시키는 컬러 블록 아이템.

1 울 소재 코트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2 양가죽 소재 토트백은 1백17만원, 소피흄 바이 쿤(Sophie Hulme by Koon).

3 (위)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50만원대, 펜디(Fendi). (아래)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20만원대, 수퍼(Super).

4 송아지 가죽 소재 토트백 겸 숄더백은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5 송아지가죽 소재 명함 지갑은 가격미정, 발렌시아가(Balenciaga).
6 새틴 소재 펌프스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7 뱀가죽과 양가죽 소재 토트백은 가격미정, 미우미우.

8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89만5천원, 베트 바르셀로나 바이 비이커(Bet Barcelona by Beaker).
9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30만원대,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10 스웨이드 가죽 소재 펌프스는 13만8천원, 알도(Aldo).

11 소가죽 소재 미니백은 59만원, 훌라(Fur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