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론칭 브랜드들.

1 로렌 랄프 로렌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로렌 랄프 로렌. 편안한 스웨터와 클래식한 재킷과 원피스 등 베이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울 소재 니트 카디건은 17만9천원. 2, 5 스마이슨 영국 왕실 납품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다이어리와 가방을 만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의 가죽이 특징이다. 송아지가죽 소재 가방은 2백10만원. 핑크색 노트 케이스는 68만원, 하늘색 다이어리는 28만원. 3 하트만 140년 전통의 미국 여행가방 브랜드. 간결한 디자인의 캐리어와 곡선미를 살린 핸드백이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트위드와 소가죽 소재 트렁크는 89만원. 4 앳킨슨 영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는 200년 전통의 향수 브랜드 앳킨슨. 장미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24 올드 본드 스트리트 오드 코롱은 100ml 17만5천원. 24 올드 본드 스트리트 향초는 450g 11만6천원. 6, 7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홈 컬렉션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홈 컬렉션.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양털 소재를 사용한 러그와, 쿠션 그리고 스툴. 사랑스러운 슬리퍼까지 모두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다. 양털 소재 러그는 1백45만원, 쿠션은 18만5천원. 8 워크앤레스트 가볍고 편안한 구두를 지향하는 슈즈 브랜드. 무게가 70g밖에 되지 않고 착용감이 좋다. 2가지 타입의 디자인과 7가지 컬러로 전개된다. 슈즈는 7만9천원. 9 브룩스 러닝 워렌 버핏이 후원하는 러닝 브랜드. 다양한 기능의 운동화와 러닝복을 만날 수 있다. 나일론 소재 러닝화는 1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