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운동화를 야심차게 내놓은 두 브랜드의 운동화의 스펙 비교.

나이키 플라이니트 트레이너+

소재 특수원사를 이용해 니트처럼 짠 직물
무게 220g(280mm 기준)
디자인 유연한 유선형 디자인이 발 모양을 더욱 날렵하게 만든다. 두 가지 색 실을 섞어 짠 투톤 컬러로 총 열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착화감 발을 넣었을 때 직물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발의 모양을 잡아주기 때문에 양말을 신은 듯 편하다.
특징 플라이와이어가 갑피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역할을 하며, 니트를 짜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낭비하는 재료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가격 19만9천원.

아디다스 아디제로 페더2

소재 폴리우레탄
무게 190g(270mm 기준)
디자인 보색의 색상 대비와 아디다스 특유의 삼색 줄이 기존과 반대방향으로 장식돼,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착화감 바닥이 단단하게 받쳐줘서 걸을 때의 안정감이 장점이다.
특징 마이코치와 호환이 가능해 마이코치 스피드 셀을 밑창 속에 넣고 뛸 경우 총 운동거리, 시간, 최고 스피드, 전력질주 횟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가격 14만9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