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코가 뾰족한 고전적인 디자인의 펌프스들. 이번 시즌을 점령한 풀 스커트나 슬림한 테일러드 팬츠에는 이런 펌프스를 신어야 더 예쁘다.

1 페이턴트 소재의 메리제인 슈즈는 1백15만원,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2 코르사주 장식의 슈즈는 62만5천원, 랑방 컬렉션 (Lanvin Collection). 3 레오퍼드 패턴의 빨간색 슈즈는 18만9천원, 게스 슈즈(Guess Shoes). 4 리본 장식의 스웨이드 소재 슈즈는 98만원, 이자벨 마랑 (Isabel Marant). 5 와인색 리본이 달린 페이턴트 소재 슈즈는 80만원대, 프라다(Prada) 6 레오퍼드 패턴의 슈즈는 17만8천원, 더 살롱(The Salon). 7 보석 장식의 리본 슈즈는 64만5천원, 랑방 컬렉션. 8 곡선이 강조된 펌프스는 78만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