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뻐졌다 싶은 스타들은 다 단발머리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타들의 전담 헤어 아티스트가 전하는 스타일링 팁!

박수진처럼 참하게
“일자 단발 스타일로, 모발 끝에만 가볍게 층을 내 율동감을 주었다. 모발 끝이 자연스럽게 안으로 말리도록 C컬 펌을 하고, 헤어 컬러를 애시 브라운으로 바꿨다.” – 하나(에이바이봄 헤어 디자이너)

김희선처럼 여성스럽게
“모발 끝부분과 옆머리에만 살짝 층을 내고, 펌으로 모발 끝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여성스러움을 부각했다. 브론즈빛이 도는 골드 컬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 한수화(제니하우스 올리브점 헤어 디자이너)

박세영처럼 상큼하게
“세련된 느낌의 A라인 보브 커트에 흐르는 듯한 컬을 더해 단아하고 발랄한 느낌을 줬다. 드라이로 뿌리 쪽 볼륨을 살리고, 컬은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 남현(제니하우스 청담점 헤어 디자이너)

오연서처럼 발랄하게
“미디엄 단발보다 짧게 자르고, 모발 끝이 밖으로 뻗치는 C컬 펌으로 발랄하게 연출했다. 애시 브라운으로 염색해 피부톤이 한층 밝아 보인다.” – 은진(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 헤어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