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천 가지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대한민국의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현명한 가이드가 되고자 시작된 <얼루어>의 뷰티 어워드 ‘베스트 오브 뷰티. 역대 최대 규모의 테스터가 참여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선정된 어워드 위너와 에디터스픽 제품들을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하는 시간.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25/PA++ 아이보리 퓨어. 30ml 3만2천원.

에스쁘아

오후만 되면 쉽게 무너지고 지워지는 메이크업이 안타깝다면 베이스 제품 선택부터 신중해야 한다. 이를 알기에 에디터들은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의 에디터스픽으로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25/PA++를 꼽았다. “커버력이 좋고, 번들거림을 방지해 화장이 쉽게 무너지는 이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추천 이유다.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25/PA++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탄력 있게 얼굴에 밀착되는 페이스 테일러링폴리머™ 덕분이다. 이는 피부에 도포 시 요철을 볼륨 있게 채우고 표면을 매끈하게 가꾸는 에스쁘아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페이스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줘 전문 아티스트가 다듬은 듯 정교하고 섬세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또한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이너실링 폴리머가 메이크업이 묻어나지 않도록 단단하게 잡아주고, 인비저블 젤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지속시킨다.

에이트루의 리얼 블랙 티 트루 액티브 에센스. 180ml 4만2천원.

에이트루

2015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부스팅 에센스’ 부문의 어워드 위너를 차지한 에이트루의 리얼 블랙 티 트루 액티브 에센스를 보면 부스팅 에센스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 다음 단계의 흡수와 효과를 높이는 부스팅의 기본 기능은 물론 보다 다양한 기능이 합쳐진 멀티 에센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홍차 발효물을 18% 함유해 생기와 탄력, 피부결, 광채를 살리는 것뿐 아니라 피부 정화에까지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는 점에 평가단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2015년 리뉴얼을 거치면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다이나리프트TM 성분이 더해져 모공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톤을 맑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테스터들 역시 ‘피부톤이 맑아지는 느낌’과 ‘상큼한 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1 올빚의 결빛 각질 마스크. 130ml 5만5천원. 2 올빚의 발효스파 핸드트리트먼트 핸드 앤 네일 우아한 로즈. 50ml 1만6천원.

올빚

올빚은 ‘페이셜 스크럽’과 ‘핸드 크림’ 두 부문에서 어워드 위너를 차지했다. 이는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생(生) 발효 한방 브랜드’를 표방하며 자연친화적 성분의 저자극 제품만을 고집해온 그간의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페이셜 스크럽’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빛 각질 마스크의 총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스크럽 입자가 미세해 자극이 없고 부드럽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100% 천연 곤약 성분이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고, 박하, 작약 등의 약초 추출물이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을 도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든다. ‘핸드 크림’ 부문의 위너인 발효스파 핸드트리트먼트 핸드 앤 네일 우아한 로즈 역시 자연 성분인 야생화 발효 추출물로 거친 손을 곱고 부드럽게 관리한다는 점이 통했다. 달맞이꽃 발효수, 동백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이 손의 잔주름과 피부톤을 케어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만든다. 또한 시어버터가 손은 물론이고 손톱 주변의 큐티클 및 손톱까지 건강하게 가꾼다. 핸드 크림에 대한 추가 의견으로는 “끈적임 없이 촉촉하다”, “가볍게 잘 흡수된다”, “향의 지속력이 뛰어나다’” 등이 있었다.

 

이지엔의 푸딩 살롱 본딩 헤어 팩. 350ml 2만2천원.

이지엔

“푸딩처럼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모발에 잘 스며든다. 과하지 않은 과일향이 나 팩을 하는 내내 기분이 좋고 2~3회 정도 사용하면 육안으로도 모발에 윤기가 생긴 것이 보인다.” ‘헤어 팩’ 부문에서 에디터스픽을 수상한 이지엔의 푸딩 살롱 본딩 헤어 팩에 대한 에디터의 코멘트다. 코멘트에 덧붙여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면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부연 설명도 뒤따랐다. 에디터 평가가 말해주듯 이 제품은 여러 이유로 가늘고 약해진 손상 모발을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꾸는 헤어 팩으로 아미노실란트 기술이 그 핵심이다. 손상된 모발에 아미노산 코팅막을 형성시키고 모발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과 영양으로 손상 모발을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원리다. 여기에 15가지 식물추출물과 과일산이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잇츠스킨의 잇츠 탑 바이 이태리 새틴 립 펜슬. 2.2g 1만2천원. 1 05호 소프트 코랄. 2 04호 핫핑크. 3 02호 트루 레드. 4 01호 블랙 체리. 5 03호 오렌지 레드. 

잇츠스킨

2015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의 ‘립 크레용’ 부문에서는 잇츠스킨이 잇츠 탑 바이 이태리 새틴 립 펜슬 03호 오렌지 레드로 에디터들의 선택을 받으며 선전을 했다. 이태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잇츠스킨의 메이크업 전문라인인 ‘잇츠 탑 바이 이태리’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가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된 제품. 에디터들로부터 “립스틱처럼 발색이 선명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쉽게 묻어나지 않으며 지속력이 좋다”는 호평을 받아 에디터스픽에까지 올랐다. 발색이나 마무리 느낌, 지속력 등에서 두루 고른 점수를 얻은 셈이다. 수상을 한 03호 오렌지 레드와 함께 01호 블랙 체리, 02호 트루 레드, 04호 핫핑크, 05호 소프트 코랄이 재출시돼 있으며,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06호 누디 베이지, 07호 로즈베리 컬러가 추가되었다.

 

 

1 캐시캣의 매치 립퀴드 201호 오렌지썸. 6g 2만원. 2 코드 글로컬러의 L.립파스텔 미디엄 레드. 3g 1만5천원.

캐시캣

‘오렌지 리퀴드 립’ 부문의 어워드 위너는 캐시캣의 매치 립퀴드 021호 오렌지썸이 차지했다. 캐시캣의 매치 립퀴드는 출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다. 립스틱의 발색력, 틴트의 지속력, 글로스의 광택감, 립 라커의 밀착력의 네 가지 조건을 아우르는 신개념의 플루이드 립 제품 탄생에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지사다. 이번 평가에서도 네 가지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고 매치 피팅오일이 입술 표면에 광택을 더해 반짝이는 입술을현 표한 것. 텐션베리 콤플렉스, 내추럴 비타민 시스템과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해 오래도록 촉촉하다는 점도 높이 평가된 항목이다. 올해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는 캐시캣이 개발한 북유럽 감성의 미니멀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도 ‘립 크레용’ 부문 어워드 위너에 이름을 보이며 선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코드 글로컬러의 L. 립파스텔 미디엄 레드는 부드러우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보송한 색감을 표현하는 립 제품이다. 특히 테스터들은 실리콘 파우더에 오일을 함유해 촉촉하게 발리고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 입술 컬러가 오래 유지된다는 점을 좋게 평가했다. 
 

케라시스 네이처링의 수분충전 수딩 컨디셔너. 500ml 1만3천5백원.

케라시스 네이처링

2015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헤어 컨디셔너’ 부문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제품은 케라시스 네이처링의 수분충전 수딩 컨디셔너다. 제품의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건조해서 갈라진 모발에 수분을 충전한다는 것이다.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은 갈라지고 탄력이 없어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손상을 받아 끊어져 빠지기도 쉽다. 그래서 이번 심사에서도 케라시스 네이처링 수분충전 수딩 컨디셔너의 모발 보습력이 위너 선정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이다. 이 컨디셔너는 비타민 A, E 및 지방산 등이 포함된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하여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머릿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테스터들의 평가에서도 “촉촉함이 오래간다”는 평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머릿결이 부드럽다”, “가벼워서 잘 헹궈진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케이트의 아이브로우 컬러 N라이트 브라운. 7g 1만3천원.

케이트

계절에 어울리는 은은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눈썹 컬러를 원한다면 케이트의 아이브로우 컬러 N 라이트 브라운은 어떨까.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부문 에디터스픽에 선정된 이 마스카라는 발색이 뛰어난 마스카라 액으로 눈썹을 코팅해 보다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고 눈썹결을 부드럽게 살리면서 윤기를 부여한다. 촘촘하고 작은 브러시를 이용해 미간 같은 세밀한 부분도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한 만큼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깔끔하게 마무리된 상태로 장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제품을 써본 에디터 역시“발 색이 진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눈썹 색을 바꾸기 좋다”면서 “색상이 연한 편이라 밝은 색으로 염색한 경우에 잘 어울린다”고 팁도 함께 전했다.

 

키엘의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 200ml 5만2천원대.

키엘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극대화하는 부스팅 에센스가 이제는 그 자체로 훌륭한 스킨케어 제품이 되고 있다. 에디터들이 키엘의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를 ‘부스팅 에센스’ 부문 에디터스픽으로 선정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1년에 세 번 피는 강력한 생명력의 아이리스 꽃 뿌리를 손으로 하나하나 채취하여 만들어졌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채취된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은 피부 장벽을 개선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어린 광채 피부로 가꿀 뿐 아니라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탱글탱글한 탄력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해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돈함으로써 다음 스킨 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에디터들은 “부스팅 에센스임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피부가 촉촉하다”, “피부톤이 화사하고 피부결도 정리되는 느낌이다” 등의 의견을 피력하며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의 다양한 효능에 주목했다.

 

1 토니모리의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SPF30/PA++ 1호 퓨어밀크. 40g 2만원. 2 토니모리의 퍼펙트 립스 쇼킹 립 1호핑크쇼킹. 7g 1만2천원. 3 토니모리의 키스러버 립 클릭 레드벨벳. 2.2g 9천8백원.

토니모리

토니모리는 어워드 위너 2개 제품, 에디터스픽 1개 제품으로 총 3개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먼저 ‘CC 크림’ 부문 어워드 위너에 오른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SPF30/PA++ 1호 퓨어밀크는 산양유추출물을 30% 함유하고 스킨케어 보습 성분을 50% 함유해 더욱 촉촉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테스터들로부터 "밀착력과 커버력이 우수하고 피부가 더 화사해 보인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퍼펙트 립스 쇼킹립 1호 핑크쇼킹은 입술색이 오랫동안 잘 유지되고 모이스트 깁 콤플렉스 함유로 입술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점에 힘입어 ‘핑크 리퀴드’ 립부문 위너를 차지했다. 한편 ‘레드 립스틱’ 부문 에디터스픽에 선정된 키스러버 립 클릭 레드벨벳은 “말 그대로 입술에 착 달라붙어 입술의 각질이 전혀 부각되지 않고 얼굴을 예뻐 보이게 하는 컬러"라는 에디터의 평가로 수상 이유를 대신한다.

 

 

투쿨포스쿨의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4.8ml 1만원. 1 5호 메리탠저린. 2 3호 딩키 핑크. 3 1호 칙 레드.

투쿨포스쿨

올해 베스트 오브 뷰티의 립 메이크업 수상 제품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발색력과 함께 얼마나 촉촉하게 발리는지, 색감은 어떤지 등이 중요하게 고려됐음을 알 수 있다. ‘레드 리퀴드 립’ 부문에서도 에디터들은 이런 부분들을 종합 평가해 투쿨포스쿨의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1호 칙 레드 제품을 에디터스픽으로 결정했다. 여러 의견 가운데에서도 "틴트처럼 수분감이 풍부해 체리즙으로 입술을 물들인 것처럼 입술에 촉촉한 윤기가 돌며 래커보다는 틴트에 가깝다"는 에디터의 평가가 눈에 들어온다. 이런 제품력의 바탕에는 워터 30%와 오일 70%라는 브랜드만의 황금 비율이 숨어 있다. 이를 통해 잘 지워지는 립글로스의 단점과 매트한 틴트의 단점을 보완해 컬러가 오래 유지되면서도 입술의 촉촉함도 지키도록 했다.

1 페리페라의 홀리 딥 라이너 마커 1호 블랙. 1g 1만2천원. 2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3호 심쿵주의. 8g 9천원.

페리페라

2015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주목할만한 브랜드 중 하나가 페리페라다. 어워드 위너와 에디터스픽에 각각 우수 제품을 배출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페리페라. ‘리퀴드 아이라이너’ 부문 어워드 위너가 된 홀리 딥 라이너 마커 1호 블랙은 작고 날렵한 닙 브러쉬로 더욱 선명하게 눈매를 연출할 수 있고, 멀티프루프 기능으로 하루 종일 눈매가 유지되며, 지울 때는 미온수로 쉽게 지워진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오렌지 리퀴드 립’ 부문에서 에디터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만든 페리스 잉크 3호 심쿵주의는 선명한 고발색과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으로 제품을 사용해본 에디터 역시 “쨍한 발색이 하루 종일 유지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바르는 순간 수분 에센스처럼 입술에 싹 스며든다”며 입술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필로소피의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하이드레이팅 앤 리파이닝 로션. 240ml 3만3천원대. 

필로소피

에디터들이 ‘토너’ 부문에서 최고점을 준 제품은 필로소피의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하이드레이팅 앤 리파이닝 로션이다. 이 제품을 에디터스픽으로 선정한 것은 “피부정돈 효과가 좋다”, “저자극의 향이 좋다”, “밀크 타입의 에센스 처럼 촉촉하다”, “산뜻한 보습력이 장점”이라는 테스터들의 평가와 에디터들의 의견이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에디터는 “수분감이 좋은 편이라 피부가 맨질맨질 좋아 보인다. 피부톤 향상에 중점을 둔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처럼 에디터와 평가단의 마음을 동시에 훔친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하이드레이팅 앤 리파이닝 로션은 가볍고 촉촉한 플루이드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 밸런스를 편안하게 맞추고 피부 각질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다음 스킨케어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일루론산 복합체가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글리콜릭, 오수유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꾼다.

 

 

리엔케이의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70ml 15만원.

Re:NK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갖춘 남성 에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 ‘에센스’ 부문 일인자가 누가 될 지 더욱 귀추가 주목됐는데, 그 주인공은 리엔케이의 셀 투 셀 옴므 에센스가 차지했다. 세 가지 식물 세포에서 추출한 리얼 셀과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파워 포뮬러를 통해 칙칙한 피부톤과 처진 피부, 주름, 건조, 번들거림과 같은 남자들의 피부 고민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특히 독자 단백질 성분을 담은 100만 개의 리얼 셀이 강력한 에너지를 전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어워드 위너에 오르게 됐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남성 평가자들은 “향이 세련되고 가볍게 발려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졌다”면서 보습력과 제형에 대한 칭찬과 함께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합쳐진 올인 원 타입이라 편리하다”는 평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