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축 처지거나 붕 뜨는, 제멋대로인 헤어 스타일 바로잡는 법. 머리를 감고, 말리고, 모양내는 모든 단계에서 꼼꼼한 손길이 필요하다.

1. 모로칸 오일의 프리즈 컨트롤 모발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습한 환경에서도 모발을 다루기 쉬운 가벼운 상태로 유지하고 보호한다. 100ml 4만3천원.

2. 로레알 파리의 에버퓨어 모이스처 마스크 황산염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고 로즈메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모발을 부드럽게 한다. 150ml 1만3천원.

3. 소비오 by 온뜨레의 리페어링 샴푸 아르간 세라마이드 천연 유기농 아르간 오일 추출 성분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는다. 두피의 자생력을 높여 모발을 윤기 있게 한다. 300ml 2만4천원.

4. 에이솝의 볼류마이징 샴푸 분해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도와 스타일링을 하기 쉽게 한다. 200ml 3만3천원.

5. 록시땅의 볼류마이징 마스크 천연 에센셜 오일이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을 풍성하게 하고 모발 속 수분의 균형을 맞춘다. 250ml 가격미정.

6. 케라스타즈의 엘릭서 얼팀 아르간 오일과 프랙카시, 동백 오일 등을 함유해 모발을 탄력 있고 부드럽게 한다. 평소보다 양을 줄여 사용하면 모발이 뭉치거나 무겁게 가라앉지 않는다. 125ml 6만원대.

7. 안나 수이의 로즈 헤어 컨디셔너 모발을 윤기 나게 하고 은은한 장미향을 함유해 장마철에 나기 쉬운 퀴퀴한 냄새를 예방한다. 200ml 2만3천원.

8. 리엔의 효윤비책 발효 고영양팩 장마철에 유독 부스스해지는 손상된 모발에 발효 성분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200ml 1만3천9백원.

9. 아베다의 볼류마이징 토닉 뻣뻣해서 쉽게 엉키고 끊어지며 비가 오면 축 처지는 모발에 뿌리면 끈적임 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다. 100ml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