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사프란, 파촐리와 머스크 등 이국의 향을 담은 향수가 전하는 이국의 멋.

1 딥티크의 로 드 타로코 오드뚜왈렛. 톡 쏘는 오렌지 향과 시나몬, 사프란의 이국적인 향을 담았다. 100ml 16만8천원.
2 불가리의 몽 자스민 느와 로 엑스퀴즈 쥬얼 참스 오드뚜왈렛. 이탈리아 피렌체에 자리한 보볼리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향수로, 섬세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이 관능적이다. 25ml 6만5천원.
3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프리베 오랑제 알함브라 오드뚜왈렛. 아라베스크 양식으로 지은 알함브라 궁전을 향으로 재현했다. 로즈메리와 재스민, 파촐리 향이 조화를 이룬다. 100ml 21만원대.
4 에르메스의 자르뎅 메디테라네 오드뚜왈렛. 무화과 열매가 붉게 익어가고 베르가모트와 오렌지꽃 향이 가득한 지중해의 정원을 향으로 표현했다. 100ml 15만3천원.
5 바투카다 by 메종 드 파팡의 라티쟌 파퓨머 오드뚜왈렛. 라임과 민트의 시원한 향에 일랑일랑과 코코넛의 이국적인 향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100ml 19만5천원.
6 조 말론의 오스맨터스 블로썸 오드코롱. 달콤한 살구 향으로 시작해 싱그러운 오렌지꽃 향을 지나 캐시미어 우드의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수. 100ml 16만원대.
7 디올의 디올 어딕트 오 델리스 오드뚜왈렛. 크랜베리와 자몽의 상큼한 향과 에이드처럼 톡 쏘는 자극이 느껴지는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