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보습 효과는 스킨케어 제품에서만 얻는 것이 아니다. 본격적인 스킨케어 단계에 돌입하기 전, 비누는 민감해진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게 다스린다.

1. 질 스튜어트 페이셜 솝.
달콤한 딸기향이 기분 좋은 사용감을 전달한다. 라즈베리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주고, 비타민 B6 성분이 피지 분비를 억제해 깔끔한 피부를 유지한다. 100g 3만5천원.

2. 퓨어 피지
스파 솝. 천연 코코넛 오일이 주성분으로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말끔히 씻어준다. 보습 효과가 탁월해 극민감성 피부나 아토피성 피부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하다. 110g 1만2천원.

3. 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모이스춰 바. 피부 속 노폐물은 물론, 묵은 각질까지 제거하는 세정 효과를 지닌 비누로, 피부톤이 환해지는 화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건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당하다. 100g 3만원.

4.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페이셜 소프.
식물성 보습 성분인 녹차 원액을 담았다. 무향, 무색소 제품이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유분감이 전혀 없어 상쾌한 느낌으로 세안을 마무리한다. 80g 9천8백원.

5. 비욘드 보태니컬 솝.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시어 버터 성분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것은 물론, 풍부한 거품이 피부 위의 노폐물을 제거해 마무리감이 무척 상쾌하다. 70g 4천원.

6. 나뛰렐 도리앙 by온뜨레.
천연 아르간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E와 폴리페놀, 오메가-9 등의 성분이 피부 노화를 관리하고, 촉촉한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100g 1만9천원.

7. 겐조키 진저
플라워 퍼퓸드 솝. 풍부한 거품과 진저 플라워 향이 상쾌한 사용감을 전달하는 비누로,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초가을 아침의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꾼다. 100g 가격미정.

8. 메리 케이 타임 와이즈
3-in-1 클렌징 바. 세정 효과와 각질 제거, 거기에 상쾌한 마무리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은 물론,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깔끔한 피부로 가꾼다. 142g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