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만 벌써 번째! 헤이즐이 밀라노에서 구경한 쇼핑템 다섯 가지를 공개해요. 밀라노 구석구석에서 득템을 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헤이즐을 따라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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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벨트를 10만원에 득템? #1 빈티지 BIVIO

럭셔리 브랜드가 즐비한 밀라노! 넘쳐나는 명품에 쓸만한 아이템들이 모여있는 세컨 핸드 샵과 아울렛도 시내 곳곳에 많은 편이에요. 헤이즐이 방문한 세컨핸드 BIVIO 밀라노 최초의 빈티지 샵으로 프라다, 펜디, 샤넬, 디올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이 많은 편이에요. 벨트, 가방처럼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있는 제품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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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토마토가 여기에! #2. 식료품점  Eataly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 수천 가지의 소스와 다양한 면종류가 넘치도록 있는 잇틀리에 다녀왔어요. 시간 가는 모르고 구경했는데요, 눈길을 사로잡는 신기한 모양의 토마토! 헤이즐은 밀라노에 와서 토마토의 진가를 알게 됐다고 해요. 원래 오일 베이스 파스타를 선호하는데 먹지 않던 토마토 파스타를 이곳에서 제대로 맛보게 되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곳의 토마토가 맛있는 이유를 있을 같은데요, 이렇게 다양하고 신선한 토마토를 쉽게 구할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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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 하나로 우리 집이 밀라노 되는 #3. 인테리어 편집숍  raw

요즘 꾸미기에 홀릭 중인 헤이즐의 마음을 활짝 열고 지갑을 휘리릭 열게 하는 이곳! 인테리어 편집숍 raw에요. 다양한 소품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테이블 매트부터 시작해서 아예 바닥면이나 벽면까지 전체를 장식할 있는 소품까지 있는 곳이죠. 이곳에서 헤이즐이 눈여겨 아이템은 하나를 두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있는 작은 매트들이에요.

, 외에도 유럽 시장에 선두적으로 포셀린 아트를 도입한 럭셔리 도자기 브랜드와 헤이즐이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 매장에서 향수까지 체크한 헤이즐의 리스트를 지금 바로 영상 속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