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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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하나뿐인 슈즈. 잘 빠진 스틸레토나 드레스 슈즈만의 얘기가 아니다. 평소에 자주 신는 스니커즈를 유니크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골든구스가 스니커즈 메이커 투어를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점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열리는 투어에서는 스니커즈에 도시명을 이니셜로 새기거나 참을 장식하는가 하면 손으로 직접 슬로건을 새기는 등 다양한 커스텀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일찍이 다양한 커스텀 슈즈 콘텐츠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반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Vans×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유령, 악령 등 핼러윈 타운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담아낸 것이 특징.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좀 더 특별한 피스를 소장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반스의 커스텀 플랫폼에서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의 아이코닉한 세 가지 패턴을 이용해 하나뿐인 커스텀 슈즈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한 것. 이제 이 스니커즈는 오직 나만 신을 수 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