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1969년의 할리우드와 미국 사회를 다룬다. 추후 찰스 맨슨에게 살해당한 샤론 테이트를 비롯해 실존 인물을 극화했기에 잡음이 많았다. 캐스트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개봉 9월 예정

<타짜: 원 아이드 잭>

영화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이번에는 ‘짝귀’의 아들인 도일출과 타짜 애꾸를 주인공으로 전개되며, 화투가 아닌 포커를 소재로 한다. 도일출 역에는 박정민이, 애꾸 역에는 류승범이 캐스팅되었다. 캐스트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개봉 9월 11일

<광대들: 풍문조작단>

조선시대의 ‘언론전’이 이랬을까. 한명회는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기 위해 5명의 광대패를 섭외한다. 임무를 충실하게 해낼수록 고통받는 민중이 생기자 광대들은 갈등하기 시작한다. 캐스트 조진웅, 박희순, 김슬기 개봉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