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 밤을 더욱 풍요롭게 감싸는 공간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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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쿠아 디 파르마의 홈 컬렉션 캔들 오 라모레
블랙 페퍼, 벤조인, 통카 빈 등이 어우러진 달콤 쌉쌀한 향으로, 첫눈에 반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200g 8만2천원.

2 구딸 파리의 윈 포레 도르 캔들
오렌지, 만다린의 청량함과 시베리아 소나무의 묵직함이 만나 평온한 힐링을 선사한다. 185g 9만8천원대.

3 오리베 by 라페르바의 코트 다쥐르 쎈티드 캔들
톡 쏘는 베르가모트, 블랙 건포도, 시실리안 오렌지 향이 조화를 이뤄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는 듯 따사롭다. 6.8oz 9만8천원.

4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카라 루쥬 540 센티드
캔들 부드럽게 퍼지는 플로럴 앰버 우디 향이 차가운 공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280g 13만6천원.

5 불리 1803의 레 부지 퍼푸메 향초 수미 히노키
검게 그을린 사찰과 히노키 온천이 떠오르는 깊은 우디 향이 심신을 안정시킨다. 300g 2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