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는 반디의 뮤즈 한예슬!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예슬은 이번 커버와 화보 속에서 손끝 하나하나에 우아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 연기했다. 그 열띤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그녀의 손끝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준 비결 역시 비하인드 신에서 찾아보길.

반디의 2019 가을 컬렉션

감성적인 뷰티 신이 돋보인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스톤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네일 디자인을 소화했다. 이는 반디가 올가을 시즌을 위해 선보인 ‘헤리티지 스톤 컬렉션’ 컬러들로 연출한 것. 시크하면서도 자연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돌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다채로운 컬러를 아름답게 펼쳐냈다. 특히 한예슬은 이번 화보를 위해 본인이 직접 네일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냈을 만큼 평소 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은 편. 반디의 콘셉트를 발전시켜 스톤에서 느껴질 수 있는 비정형적인 마블과 테라조, 모노크롬 패턴을 닮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네일 아트를 장착하고 우아한 포즈를 뽐냈다.

반디의 더마포스 메디코트
어린이들 상처에 소독제로 쓰일 만큼 자극이 적은 의약외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문제성 손발톱을 안전하게 케어해주는 앰플 제품. 살균 작용 외에도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손발톱을 되찾아준다. 손발톱 표면에 아주 얇은 코팅 막을 씌워 유효 성분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6ml 4만6천원.

반디의 더마포스 펑거메드 크림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운 손발 피부를 진정시키고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집중 솔루션 크림. 피부를 보호하는 덱스판테놀과 우레아, 창이자 추출물 등이 함유된 더마 케어 제품이다. 크림처럼 손발에 전체적으로 바르거나, 손발톱 주변에 국소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50ml 3만8천원.

반디의 젤리끄 젤 컬러 코트 헤리티지 스톤 컬렉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스톤’에서 영감을 얻어 반디가 이번 시즌 제안하는 다양한 컬러. 여리여리한 베이지에서부터 스카이 블루, 그레이 컬러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하며 여기에 묵직한 버건디와 네이비, 퍼플과 같은 컬러가 무게감을 더한다. 그리고 메탈릭한 실버까지 함께 선보여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단독으로 컬러링을 해도 물론 아름다우며, 마블이나 테라조와 같은 아티스틱한 디자인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각각 14ml 5만원.

하루 한 번 예뻐지는 습관

아름다운 네일 아트 이전에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깨끗하고 건강한 손톱 관리다. 잦은 아트 시술로 인해 약해진 손톱을 단단하게 가꾸는 것에서 더 나아가 반디는 올가을 손상된 네일을 위한 더마 라인을 선보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케어를 가능케 한다. 그 제품이 바로 ‘더마포스 메디코트’와 ‘더마포스 펑거메드 크림’. 특히 ‘더마포스 메디코트’는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전문 의약외품으로 살균 소독 작용 및 보호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손발톱을 건강하게 가꾼다. 하루에 한 번 손발톱 전체와 손발톱 주위 피부에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바르면 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더마포스 펑거메드 크림’은 단순한 크림이 아닌 특별히 건조하고 갈라지는 문제성 피부도 진정시키는 집중 솔루션 제품으로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저는 손톱이 잘 가꿔져 있으면 자신감이 생겨요. 때문에 네일 아트에도 늘 공을 들이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손톱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우선이에요. 하루에 한 번 앰플 한 방울로 예뻐지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한예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