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ening

Five Senses + Happening 의 합성어인 5프닝은 ‘오감을 사로잡을 멋진 해프닝’을 뜻한다. 화려한 스윔웨어들 사이에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컬러 팔레트를 내세우던 오프닝의 뉴 시즌 메인 컬러는 블랙 & 화이트. 독특한 커팅, 블로킹, 러블리한 장식 등으로 가장 베이식한 색상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부터) 프릴 디테일 원피스 수영복은 11만9천원,컬러 블로킹 원피스 수영복은 10만원대, 슬릿 디테일 브라 톱은 6만9천원, 블랙 브리프는 3만9천원   5pening.kr

데이즈 데이즈

패셔너블한 스윔웨어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인 데이즈 데이즈. ‘Sray salty’를 모토로 햇살 쏟아지는 바닷가에서 보내는 유쾌하고 건강한 순간을 디자인에 담았다. 브라와 브리프, 커버 아이템을 모두 따로 구매 할 수 있는데, 같은 브리프라도 브이컷, 하이웨이스트로 나누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 했다. 본인의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수영복을 찾고자 할 때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

(왼쪽부터) 원 숄더 브라 톱은 7만9천원, V컷 쉐이프 브리프는 6만9천원, 스퀘어 톱은 8만9천원, 벨트 디테일 하이웨이스트 브리프는 7만9천원 / dazedayz.com

블란다

블란다

하의만 걸치면 단숨에 우아한 리조트룩으로 재탄생하는 세상 웨어러블한 스윔웨어. 웨어러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블란다는 ‘있는 그대로의 몸을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왼쪽부터) 랩스타일 원피스 수영복은 12만9천원, 주름 디테일 원피스 수영복은 각각 15만9천원 / vlanda.com

주르티

주르티

소녀스러운 감성이 불씬 풍기는 주르티의 2019 핫 서머 컬렉션. 러플, 깅엄체크, 파스텔 컬러 등 걸리시한 키워드를 가득 담은 스윔웨어 룩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볼캡을 쓰고 시원한 PVC소재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걸그룹 부럽지 않은 상큼한 무드의 바캉스 룩 완성!

(왼쪽부터) 배색 비키니는 7만2천원, 러플 디테일 원피스 수영복은 7만2천원/ joorti.co.kr

코랄리크

코랄리크

모던하고 트렌디한 젊은 스윔웨어를 지향하는 코랄리크. 따뜻한 해변의 여유로운 소녀들의 바캉스가 떠오르는 컬러풀하고 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감한 컬러 배색과 스포티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디테일도 돋보인다. 게다가 비키니를 세트로 구입해도 10만원 미만이라는 착한 가격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왼쪽부터) 빈티지한 컬러 배색이 눈에 띄는 비키니는 5만9천원, 원숄더 벨트 디테일 원피스 수영복은 6만4천원/ coraliq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