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라인에 도전한 N차 패션 신 셋.

 

비비안 웨스트우드 ⇢ 애슬레저 웨어 출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같은 시대, 나만의 공간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애슬레저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Staycation’ 콘셉트에 어울리는 요가, 트레이닝, 투 마일 웨어를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특히 슬리브리스 톱과 레깅스 등은 자연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오에코 스탠다드(Oeko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고급 소재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정적으로 입을 수 있다.

 

렉토 ⇢ 남성복 출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이너 정지연이 남성들의 마음까지 넘본다. 렉토가 디자이너 정백석과 함께 렉토의 남성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 1980년대 서머 드림을 캡처한 사진작가 장 다니엘 로리에의 사진집에서 영감을 받아 깨끗하게 정돈된 실루엣과 뉴트럴 컬러로 남성 컬렉션을 완성했다.

 

톰브라운 ⇢ 아동복 컬렉션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은 톰브라운의 미니어처 컬렉션이 등장했다. 바로 톰브라운이 첫 번째 아동복 컬렉션을 공개한 것. 새롭게 선보이는 아동복 컬렉션은 브랜드의 기존 컬렉션과 동일한 퀄리티의 제작 방법을 사용했으며, 테일러링 슈트, 니트, 슈즈 등 톰브라운의 옷장에서 볼 수 있던 시그니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