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러블리한 에디션을 소개한다.

 

1 겔랑의 루즈 G 립스틱 새틴 #214
하트 모양이 각인된 레드 립스틱과 실버 보석에 하트 장식을 더한 미러 캡 구성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 루즈 G 립스틱 4만원, 더블 미러 캡 가격미정.

2 러쉬의 블로우 미 어 키스
로맨틱한 레드 립 모양의 막대 버블 바로, 흐르는 수돗물 아래 휘저어주면 풍성한 거품이 생긴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125g 가격미정.

3 러쉬의 로즈 아르간 네이키드 마사지 오일
보디 크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오일 바. 카카오씨 버터와 시어 버터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보드랍게 가꾼다. 우아한 장미 향이 휴식을 선사한다. 75g 가격미정.

4 투페이스드의 비 마이 러버 아이섀도우 팔레트
달콤한 장미향을 입힌 미니 사이즈의 섀도 팔레트. 발림성 좋은 포뮬러로 색상 블렌딩이 쉽고, 보이는 그대로 발색된다. 6.7g 3만5천원.

5 딥티크의 2021 리미티드 에디션 캔들 베이
상큼한 블랙커런트와 우아한 로즈 향기가 매력적인 캔들.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판 에디션으로 화이트와 블랙 디자인에 레드 컬러를 더해 선보인다. 190g 가격미정.

6 조 말론 런던의 스칼렛 포피 코롱 인텐스
포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꽃처럼 붉은 보틀을 입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아이리스 꽃과 통카 빈이 어우러진 관능적인 향을 풍긴다. 100ml 2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