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이맘때가 되면 홀리데이 컬렉션이라 이름 붙은 아이템들에 관심이 쏠린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며 연말연시의 활기차고 경쾌한 무드를 담는 특별 에디션이기 때문.

 

위크엔드 막스마라

휴고 보스

일년 중 이맘때가 되면 홀리데이 컬렉션이라 이름 붙은 아이템들에 관심이 쏠린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며 연말연시의 활기차고 경쾌한 무드를 담는 특별 에디션이기 때문. 뉴욕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스틴 테오도로와 협업한 컬러풀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휴고 보스, 196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강렬한 컬러와 프린트, 패턴으로 완성한 기프트 컬렉션을 내놓은 위크엔드 막스마라, 크리스마스 시즌 키 컬러인 레드 포인트의 컬렉션을 준비한 알렉산더 맥퀸까지.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패션 뮤즈가 직접 큐레이팅한 컬렉션을 선보인 매치스패션의 홀리데이 컬렉션도 특별한데, 국내에서는 모델 아이린 킴이 참여해 그만의 취향이 담긴 에디션을 소개한다.

알렉산더 맥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