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매력이 빛을 발하는, 눈부시게 맑고 투명한 크리스털 제품.

 

1 디올의 어딕트 스텔라 샤인 #673 디올참
패키지만큼이나 반짝임을 선사하는 립스틱. 입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혈색을 부여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3.2g 4만5천원.

2 조 말론 런던의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코롱
만다린과 향나무 향이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등장하는 앰버와 머스크 향이 따듯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00ml 19만7천원.

3 킬리안의 더 리쿼 로즈 온 아이스
진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향수. 잔에 얼음을 넣고 따라 마시는 ‘온더록스’를 연상케 한다. 시원한 아쿠아틱 노트가 진을 마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우아한 장미향과 어우러진다. 50ml 27만원대.

4 데코르테의 밀리오리티 데이 트리트먼트 프라이머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 제품. 미세 핑크 펄을 함유해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할 수 있다. 12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