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낀 채 스며드는 입 냄새에 불쾌함을 느낀다면? 양치 후 텁텁하고 찝찝한 기분이 지속된다면? 구강 케어 제품에 관심을 가질 때다.

 

1 단미의 클린픽 구강세정기 CLS01P 핑크
치실 대용 구강세정기. 물줄기가 치아와 잇몸 사이를 샅샅이 파고들어 관리한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꺼내 쓰기 편리하며 완충 시 최대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4만9천8백원.

2 테라브레스의 오랄린스 마일드민트
해외직구족의 맘을 설레게 했던 가글 제품이 국내에 상륙했다. 알코올, 향료, 색소가 들어 있지 않아 자극 없는 순한 타입으로 은은한 민트향이 구강을 상쾌하게 관리한다. 473ml 1만1천9백원.

3 닥터노아의 혀클리너
치과의사가 만든 오랄 케어 브랜드 제품. 아치형 구조로 설계되어 구역질을 최소화했다. 혀에 쌓인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5천8백원.

4 휘아의 칫솔살균기 이클리너 블랙
칫솔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는 칫솔 살균기. 뚜껑을 닫고 3분간 기다리면 자동으로 살균된다. 휴대는 물론이고, 실리콘 패드와 자석을 부착해 화장실이나 사무실에 거치할 수 있다. 3만5천원.

5 라울루의 가글
위생적인 일회용 스틱 가글. 키토올리고당을 함유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찌꺼기를 흡착, 제거하고 충치를 예방한다. 11ml×30개 1만5천원.

6 닥터폴스의 브레스 스프레이 워터릴리
레몬과 유칼립투스 조합의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 향. 입 냄새를 잡아주어 분사 즉시 상쾌한 숨결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투명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17ml 1만3천7백원.

7 덴티노트의 치아세균 체크기
깨끗해 보이는 치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존재한다는 사실! 기기를 작동해 LED 불빛을 치아에 비추면 세균이 자리한 부분이 붉게 나타난다. 앱을 통해 촬영하면 치아 건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9만원.

8 덴티오의 속가글
박하, 페퍼민트, 올리브, 레몬 오일을 함유한 캡슐 형태 가글. 물과 함께 섭취하면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불쾌한 냄새를 잡아준다. 24캡슐 1만1천원.

9 닥터텅스의 비건 스마트 치실
천연 식물성 왁스를 이용해 코팅한 비건 제품으로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에 담았다.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를 케어한다. 향긋한 레몬 향이 특징. 실 길이 27m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