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네일 아트. 색다른 아트 시안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얻어 장식한 화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3D PETALS

꽃을 확대해서 그리던 조지아 오키프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드로잉한 네일 아트. 크리미한 화이트 컬러의 베이스에 컬러를 겹쳐 발라 꽃잎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라인으로 음영을 표현해 완성했다.

 

MOBILE CHARMS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에서 영감을 얻어 네일 위에 참 장식을 더했다. 화이트 배경에 가느다란 블랙 라인을 그린 다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라인 위에 장식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 옐로 컬러의 스웨터는 마르니(Marni), 링은 판코네지(Panconesi)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