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먹고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하는데, 이상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다?

수직 하강을 하던 그래프가 주째 그대로 멈춰있다면? 음식량은 줄일 만큼 줄였는데 도통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다면? 계획한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해냈는데도 불구하고 체중계의 숫자가 그대로라면 여러분은 지금 정체기! 정체기에 빠진 순간을 탈출하고 다시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할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근력운동 20분의 ! 기초 대사량을 늘리세요!

몸에 근육량이 많지 않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있어요. 음식물 섭취량을 변함없이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기초 대사량을 점검해보세요. 물리적으로 적은 양을 섭취했더라도 기초대사량의 소모가 적다면 체지방 감소량이 적어요. 현재 하고 있는 운동 패턴에서 근력운동을 추가해보세요. 근육이 소비하는 칼로리가 지방보다 높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릴수록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는 거죠!

#2. 12 이전에 취침, 수면 시간을 늘려 보세요!

수면 시간이 평소보다 80 줄어들면 다음 평균 549kcal 음식을 추가로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빅맥 하나가 548kcal 이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는 하나만으로 하루에 햄버거 1개를 먹게 되는 결과나 마찬가지죠. 믿기지 않죠? 잠을 자는 동안 신체의 성장과 복구 호르몬이 늘어나는데 이때 멜라토닌이라는 생체 호르몬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촉진해서 식욕을 차단하게 하는 거죠.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12 이전에 잠을 자고 최소 7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이 필요해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고해 주세요.

#3. 공복 시간 16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단기간 시도하세요!

혹시 자주 조금씩 먹는 다이어트를 하셨나요? 만약에 정체기를 맞이했다면 공복 시간을 늘려 보는 방법을 선택해보세요. 대신 먹고 싶었던 음식을 선택하고요! 우리가 공복 시간을 가지는 동안, 몸은 영양 공급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이 근육보다 먼저 체지방을 에너지로 쓰게 되는 거죠. 지속적으로 간헐적 단식에 성공할 없더라도 단기간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 보는 것은 정체기를 탈출하는데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