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느 때보다 희망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순간이다. 모든 세대의 여성들이 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이 넘치도록 영감을 받으면 좋겠다.” 테니스 선수이자 사회 지도자이며, 가정에서는 어머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한 말이다. 그녀는 선수 생활을 하는 내내 장애를 극복하는 용기와 능력을 보여주었고, 어느덧 희망과 긍정, 자신감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넘치는 에너지를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기록으로 남겼다. 흑백의 대비를 통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2020 캠페인을 통해서인데, 이는 세계적인 여성 리더들을 후원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바이탈 보이스 글로벌 파트너와 자선 파트너십의 일환이라 더 뜻깊다.